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경래 "어린 시절 父 죽음 목격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경래 "어린 시절 父 죽음 목격했다"

입력
2020.10.14 23:31
0 0
여경래가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여경래가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여경래 셰프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했다고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여경래가 출연했다.

이날 여경래는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 집은 농사를 지었다. 집은 남루했지만 화목한 가정이었다"고 말했다.

여경래는 이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추수 후에 수확한 농작물을 시내에 팔고 가족끼리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었다. 나와 어머니를 먼저 차에 태우고 아버지는 농산물을 갖고 오시던 중이었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났다. 내가 그걸 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