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가 'NCT World 2.0'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NCT 멤버들은 14일 오후 진행된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World 2.0'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용은 "엠넷에서 오랜만에 재밌는 촬영을 하게 돼 기뻤다. 재밌는 순간이 많아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그 추억을 시청자 분들과 나눌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도영은 "23명 전원이 참여한 리얼리티라 저희도 기대된다. 팬 분들과 시청자 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주 PD는 "NCT는 모든 걸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든 NCT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과거, 현재, 미래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더했다. 그 특별한 세계를 제목에도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NCT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CT World 2.0'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NCT 멤버 23인 모두가 참여하는 단독 리얼리티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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