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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역대급 서바이벌...'왕관을 쓰려는 자, 미션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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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역대급 서바이벌...'왕관을 쓰려는 자, 미션에 도전하라'

입력
2020.10.14 09:26
수정
2020.10.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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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왕관을 향한 여정이 15일부터 공개된다. '#FREE MISSKOREA 2020' 영상 캡처

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왕관을 향한 여정이 15일부터 공개된다. '#FREE MISSKOREA 2020' 영상 캡처


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왕관을 향한 여정이 15일부터 공개된다.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본선 진출자 20명을 가리기 위한 역대급 서바이벌을 담은 '#FREE MISSKOREA 2020'을 오는 15~16일, 22~23일까지 4회에 걸쳐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한다.

코로나19 시국에 발맞춰 올해 대회는 다양한 온택트(Online+Untact) 콘텐츠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행된다. 대회 주최사 겸 주관사 한국일보이앤비는 SM C&C와 손을 잡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모든 참가자와 운영 직원은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집결했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슬로건이기도 한 '프리(#Free)'를 전면에 내세운 '#FREE MISSKOREA 2020'에서는 참가자들이 예비 미스코리아로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글로벌 여성 리더의 소양을 증명하는 과정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15일 첫 공개될 콘텐츠에는 참가자 37명이 동화컬쳐빌리지에 입소해 미션제에 대해 알아가고, 첫 미션인 '메이크업 FREE'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2019 미스코리아 '미' 신혜지와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를 통해 탄생된 참가자들의 프로필은 본편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메이크업 프리' 화보 촬영에 나섰다. '#FREE MISSKOREA 2020' 영상 캡처

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메이크업 프리' 화보 촬영에 나섰다. '#FREE MISSKOREA 2020' 영상 캡처

참가자들은 올해 대회부터 미션제를 도입, 프로필 촬영 주제에 맞춰 진한 메이크업을 지워야 한다는 소식에 당황했으나 이내 당당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솔직한 리액션으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오중석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이처럼 '#FREE MISSKOREA 2020'은 예측불허의 미션으로 참가자들의 역량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미션 또한 기대된다.

한편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 1명, '선' 2명, '미' 2명 등 총 5명의 2020 미스코리아가 선발될 본선 대회 녹화분은 오는 23일 웨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이후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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