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 셀러비와 마스크 2만 장 기부 "아이들에 작지만 큰 힘 됐으면"

손지현이 셀러비를 통한 기부에 동참했다. 셀러비코리아 제공

배우 손지현이 셀러비를 통한 기부에 동참했다.

손지현은 지난 12일 신개념 기부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위스타트에 레이 마스크 총 2만 장을 기부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와 함께 손지현은 “코로나 19로 힘든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한 손지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손지현은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한아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