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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10대부터 함께한 멤버들, 이젠 가족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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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10대부터 함께한 멤버들, 이젠 가족 같아"

입력
2020.10.13 17:16
수정
2020.10.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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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는 13일 오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의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빠르게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로 놀라운 성과를 기록해온 블랙핑크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소금·산·지방·불'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던 캐롤라인 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여정과 네 사람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제니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게 된 소감에 대해 "우리도 잊고 있었던 예전 모습과 마주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의 화려한 모습, 조금 더 편한 모습과 일상까지 담고 싶었다. 블링크도 기다려온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니는 "우리가 10대에서 시작해서 20대로 넘어왔는데 다 같이 성장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공유하다 보니 당연히 가족 같아졌다"라며 "덕분에 일할 때도 언제든지 소통하고 의견 내는 것에 불편함이 없다. 소녀처럼 장난기 많은 모습도 나와서 더 돈독해지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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