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베리베리가 'G.B.T.B'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는 13일 오후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AC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베리베리의 새 타이틀곡 'G.B.T.B'는 'Go Beyound The Barrier'의 줄임말로, 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베리베리의 포부를 담은 강렬한 곡이다. 입체적인 808 킥 베이스와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트랩과 지루할 틈 없이 쌓인 shot-out이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한층 과감하게 전한다.
베리베리는 '안무 맛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이번 활동에서도 또 한 번 성장한 칼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강렬한 'G.B.T.B'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호영은 "이번 타이틀곡 'G.B.T.B'는 지난 활동곡들에 비해 훨씬 난이도가 높아졌다"라고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역대급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데 그만큼 굉장히 땀을 많이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진화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ACE US'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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