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황금빛 우정 반지를 놓고 치열한 '이심전심 클래스'를 펼치며 찐우정을 증명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23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입학 후 5개월 동안 쌓아온 끈끈한 우정력을 알아볼 수 있는 '일심동체 수업'을 진행, 우정 확인과 함께 완벽한 예능 캐릭터로 자리 잡은 예능감을 가감 없이 터트린다.
트롯맨 F4는 '이심전심 클래스'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서로 간의 호흡을 알아보는가 하면 '우정 반지'를 걸고 네 사람의 진심이 얼마나 통하는지 알아보는 다양한 테스트를 벌였다.
특히 트롯맨 F4는 반짝반짝 빛나는 4개의 황금색 우정 반지를 보면서 "이거 너무 갖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운 후 준비된 극강의 하드캐리 미션들을 돌파하기 위해 초집중력을 드러냈다.
첫 번째 동작 일치 테스트에서 트롯맨 F4는 서로 간의 세대 차이 벽을 뛰어넘지 못하는 웃픈 고난에 빠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댄스 일치 테스트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댄스감을 폭주 시켜 보는 이들을 초토화시켰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시종일관 엄청난 몸치력을 과시하며 빅재미를 선사했다. 앞 사람에게 전달받은 댄스를 자신만의 코드로 해석하면서, 트롯맨 F4 멤버들로부터 "영웅이가 추기만 하면 이상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 반면, 영탁은 문제를 출제한 제작진마저도 이해할 수 없는 멤버들의 황당한 설명에도 특유의 센스로 모든 정답을 맞히는 기적을 이뤄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 F4는 각자 한 가지 비빔밥 재료를 골라 완벽한 비빔밥을 완성해야 하는 점심 식사 테스트에서 의외의 긴장감을 드리웠다.
비빔밥 재료 앞에 선 트롯맨 F4는 각각 다른 멤버가 어떤 재료를 가져갔을지 진지하게 추리, 고심 끝에 재료를 고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터. 과연 트롯맨 F4가 이심전심으로 완벽한 비빔밥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팀워크만큼은 그 어느 팀보다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하면서 어느 때보다 온몸을 불살라 우정을 증명했다"라며 “트롯맨 F4의 훈훈 케미와 더불어 브레이크 없는 포복절도가 아낌없이 터지게 될 '이심전심 클래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 23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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