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써치' 정수정 "브레인 여군 役 도전, 실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써치' 정수정 "브레인 여군 役 도전, 실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아"

입력
2020.10.13 14:19
0 0
정수정이 '써치'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OCN 제공

정수정이 '써치'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OCN 제공


배우 정수정이 '써치'로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장동윤 정수정은 13일 오후 진행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용동진 병장 역을 맡아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대본이 재밌어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장르물인데도 특정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손예림 중위 캐릭터로 OCN에 돌아온 정수정은 "여군이라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정수정은 "손예림은 매 순간 이성적이고 침착한 사람이다. 특임대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엘리트 장교"라는 소개와 함께 "제 본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다정 역으로 분하는 문정희는 "밀리터리 액션 스릴러 장르 안에 따뜻함이 있는 작품이다. 저는 코미디도 느꼈다. 액션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제게도 도전이었고, 독특한 소재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박은 "송민규가 저와 반대되는 캐릭터라 도전이었다"고 밝혔고, 이현욱 역시 "소재가 신선했다. 이번에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역이라 제게도 도전"이라고 전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