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설운도, 아들 루민 향한 애정 "스타성 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마당' 설운도, 아들 루민 향한 애정 "스타성 있어"

입력
2020.10.13 09:21
0 0
설운도(오른쪽) 루민의 사진이 KBS1 '아침마당'에서 공개됐다. 방송 캡처

설운도(오른쪽) 루민의 사진이 KBS1 '아침마당'에서 공개됐다. 방송 캡처

가수 설운도가 아들 루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설운도 신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 아들 루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설운도는 루민에 대해 "시기상조긴 하지만 스타성이 있는 것 같다. 좋은 시기를 잘 만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이어 "고생을 어느 정도 하는 게 좋다. 그래야 스타가 된 후 팬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바로 스타가 되면 잘 모른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설운도는 "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하라는 말이 있다. 과거의 고난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뭔가를 줄 때도 항상 부족하게 준다. 아이들이 외국에서 공부할 때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어 쓰게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