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 하반기 MBC 에브리원과 MBC에서 방송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내며 일어나는 사건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공민정은 펠리컨 전자 앞 카페 사장 탁기현 역을 맡았다. 공민정은 남의 일에 크게 관심이 없고 쓸데없는 말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의 탁기현으로 분해 카페를 아지트 삼아 자주 들리는 송하윤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민정은 그동안 드라마 '아는 와이프' '야식남녀',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장'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좀비 크러쉬: 헤이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