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에 오르며 '대세'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12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광고모델 및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블랙 수트를 입고 포토월에 선 임영웅은 여심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임영웅은 앞서 TV CHOSUN 트로트 경연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비주얼, 눈길을 사로잡는 입담으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당시 치열한 경쟁 속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진(眞)'으로 선발된 그는 현재 가요계를 비롯해 각종 예능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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