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현무 "어린 시절 꿈은 예능 MC"…아나운서 된 이유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현무 "어린 시절 꿈은 예능 MC"…아나운서 된 이유는?

입력
2020.10.12 12:00
0 0
전현무(왼쪽)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현무(왼쪽)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어린 시절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왜 아나운서로 활동하지 않고 개그를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전현무는 "큰 크림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예능 MC가 꿈이었다. 한 번도 변한 적 없는 꿈"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박명수는 예능 MC를 꿈꿨다는 전현무에게 개그맨 시험이 아닌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예능 MC가 되는 길을 생각해봤다. 개그맨을 거쳐 MC가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내가 존경하는 유재석씨도 10년 걸렸다. 그런데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진행을 하지 않으냐. 내겐 아나운서답지 않게 진행하려는 전략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