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박상민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아침마당'은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라는 주제로 진행, 가수 박상민, 원미연, 김정민, 한혜진, 권선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미연은 근황에 대해 가수 활동 보다 엄마로서 바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다. 요즘 학부모 모임도 다니는데 너무 즐겁다"라며 "배우는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민은 목 관리법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프로의 세계에서 뛰었다.그 당시 하루에 60곡 불렀다. 무대를 7~8번씩 올라갔다. 그때 단련 시켜 놓은 게 지금 굉장히 도움받고 있다. 오늘 밤 공연을 심하게 해 목이 상해도 그다음 날이면 복구가 빠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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