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수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가요톱10 골든컵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따.
이날 방송에서 최성수는 크라잉넛의 '명동콜링' 무대를 보여줬다.
최성수는 "동료들을 위한 헌정곡"이라고 무대에 담긴 의미를 전하며 70년대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용은 "솔직히 최성수 씨가 부른 노래를 처음 들었다. 원래 최성수 씨가 불렀던 노래인 것처럼 소화를 잘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범룡은 "쉘부르에서 불렀던 모습이 보였다.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투표 결과 정수라를 꺾고 최성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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