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청량함 가득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이대열-Y-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는 10일 방송된 KBS 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Pump It Up'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금방이라도 랜선 여행을 떠날 듯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제복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완성형 아이돌' 다운 면모를 과시해 음악방송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타이틀곡 'Pump It Up'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 곡이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MosPick'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래퍼 장준과 TAG(태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은 발매와 동시에 벨라루스, 아이슬란드, 아랍에미레이트, 스웨덴, 호주, 베트남, 영국, 홍콩,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1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TOP10 안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Pump It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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