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김신영-남창희가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강호동, 김신영(다비 이모), 남창희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MC로 함께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남창희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좋은 사장님들한테(강호동, 다비 이모) 일을 배우고 싶다. 두 사장님을 잘 보좌해서 원활한 가게 운영을 해보겠다"라며 환하게 웃은 남창희는 "힘든 세상 밥심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한 밥상 만들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남창희는 강호동, 김신영과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푸근한 사장님, 재미있는 이모, 스마트 알바.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재미와 힐링이 가득한 프로그램이 될 것임을 예감케 했다.
한편,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12일 오후 10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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