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역사ㆍ문화 망라한 디지털 백과사전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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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역사ㆍ문화 망라한 디지털 백과사전 편찬

입력
2020.10.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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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디지털순천문화대전 홈페이지


전남 순천시는 지역에 관한 지식정보를 총망라한 온라인 백과사전 '디지털순천문화대전'을 편찬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순천문화대전은 순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포함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문화유산 등에 관한 지식정보를 집대성했다.

수록 내용은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ㆍ인물), 삶의 틀(정치ㆍ경제ㆍ사회), 삶의 의미(종교), 삶의 내용(문화ㆍ교육), 삶의 방식(생활ㆍ민속), 삶의 이야기(구비전승ㆍ언어ㆍ문학) 등이다.

'순천의 특별한 이야기'에는 생태와 전통 및 역사, 시장과 특산물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다. '자연이 만든 생명의 요람, 순천만', '600년 동안 이어 온 낙안읍성 이엉이기' 등 10편의 감동적인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는 2018년 6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편찬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지난 9월까지 2년간 총 1,306개 항목의 사전원고와 사진ㆍ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 2,942건을 디지털화했다.

전자연표와 전자지도도 함께 구축해 관련 사전항목의 시ㆍ공간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순천과 관련된 고문서 보기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실린 순천도호부 등 옛 자료도 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디지털순천문화대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든지 손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순천문화대전은 종이로 된 기존의 백과사전과 달리 언제든지 지속적인 증보 편찬과 서비스 기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궁금한 내용이나 잘못된 지식이 있으면 댓글 기능을 통해 수정ㆍ보완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편리하고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순천의 문화지식 자원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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