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펜트하우스' 윤종훈,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甲!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펜트하우스' 윤종훈,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甲!

입력
2020.10.08 14:48
0 0
윤종훈의 극과 극 반전 카리스마가 공개된다. SBS 제공

윤종훈의 극과 극 반전 카리스마가 공개된다. SBS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처세술의 끝판왕' 대형 종합병원 신경외과 과장 하윤철 역으로 등장,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은 천서진(김소연)의 남편이자 청아의료원 VIP 전담 신경외과 과장 하윤철 역을 맡았다.

극중 하윤철은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 줄 알며,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눠서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또한 하윤철은 의사로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능력과 실력을 갖춘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국내 수술 예약환자 수 최다 기록을 보유, 청아의료원 수익률을 200% 일궈내며 유력한 차기 병원장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윤철은 인생의 파트너로서 아내 천서진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이며 가정에서도 평화로운 삶을 그리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윤종훈이 청아의료원 VIP 전담 신경외과 과장 하윤철 역으로 변신, 권위에 가득 찬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하윤철의 모습에서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 더불어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입고 엄지척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멋들어진 슈트와 코트를 입은 채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윤종훈은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캐릭터를 창조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며 "윤종훈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하윤철 역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