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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응급실서 링거 맞은 뒤 운동도 다녀와…스케줄 지장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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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응급실서 링거 맞은 뒤 운동도 다녀와…스케줄 지장無" [공식]

입력
2020.10.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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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이 "건강과 스케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정민 측이 "건강과 스케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황정민 측이 "건강과 스케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황정민이 어제(7일) 저녁 컨디션이 안 좋아서 스케줄에 지장이 안 가게 하려고 집 근처 응급실에서 링거 한 대를 맞고 귀가했다. 몸에 이상도 없고 오늘(8일) 아침에 운동도 다녀왔으며, 스케줄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은 안심하며 황정민의 다양한 활동에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달 영화 '교섭'의 요르단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현재 JTBC 드라마 '허쉬'를 촬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관객들과 만난 황정민은 하반기 방송될 '허쉬'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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