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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알가스집 손님 칭찬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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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알가스집 손님 칭찬에 '뿌듯'

입력
2020.10.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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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알가스집 손님들의 칭찬에 뿌듯해했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알가스집 손님들의 칭찬에 뿌듯해했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 알가스집 손님들의 칭찬에 뿌듯해했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알가스집 사장이 손님들에게 알가스를 선보였다.

손님들이 나이프로 알가스를을 자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백종원은 "돈가스보다 알가스가 육즙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알가스를 맛본 한 손님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말했다. 다른 손님은 "대박이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알가스도 진짜 좋아할 거 같다"며 감탄했다.

상황실에 있던 김성주가 "알가스를 누가 만든 거냐"며 백종원을 치켜세우자, 백종원은 헛기침을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인선은 "백종원 대표님이 만들어주신 것"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고, 백종원은 다시 한번 헛기침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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