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프리미엄 차량인 K9, 스팅어, 모하비 구매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집안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프리미엄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달 중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3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프로모션이다. 구체적으로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의 도난 우려, 부모의 부재 시 집안에 많은 시간 머무르는 자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맞춤형 토탈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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