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 신규 확진 114명... 일주일만에 100명대 재진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 114명... 일주일만에 100명대 재진입

입력
2020.10.07 09:34
0 0
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성북구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1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6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해오던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만에 100명대로 재진입했다.

신규 확진자 중 94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9명)ㆍ경기(49명)ㆍ인천(5명) 등 수도권에서만 83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전북에서 6명, 부산과 대전에서 각 2명, 대구에서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이 중 11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 단계에서 7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251명 증가해 누적 2만2,334명으로 늘었고, 3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25명이다.

김진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