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의 생일을 맞아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지난 6일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공식 SNS에는 "오늘은 우리 쫑디 생일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후 '조우종의 FM대행진' 측은 공식 SNS에 생일파티 영상과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사진 등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다은 아나운서 보자마자 쫑디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 건 비밀"이라며 "우리 쫑디 백년만년 만수마강하소서"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우종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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