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발 컬렉션을 공개했다. 방송 캡처
이상준이 신발 컬렉션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상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준의 집을 구경하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운동화로 가득 채워져 있는 방을 발견했다. 이상준은 "(운동화 수집이) 유일한 취미"라고 밝혔다.
제이쓴은 이상준에게 "이 방에서 가장 비싼 신발이 뭐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한 운동화를 들어 보이며 "3개월 전에 가격을 확인해보니 700만원이었다. 그런데 난 1,000만원을 줘도 안 팔 것"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홍현희는 이상준에게 "이 방에 있는 신발들의 가격을 합치면 얼마냐"고도 질문했다. 곰곰이 생각하던 이상준은 "4,000만~5,000만원 정도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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