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살이 거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넉살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넉살과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정규 2집 '1Q87'에 대해 "다른 가수들도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거미 누나가 그때 다음 달이 출산 예정이셨다. 힘드신 상태로 녹음을 부탁 드렸는데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거미 누나가 피처링 비용을 받는 대신 자신의 콘서트에 와 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넉살은 "이번 앨범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머리가 길면 오히려 스타일링이 편하다. 머릿결이 상해 트리트먼트를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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