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데이지가 밖에 좀 나갔다 와야 할 것 같아요!
알아요, 하지만 데이지가 이 폭우에 정말 나가고 싶어 하지 않아요.
아이고, 얼른 나가, 데이지, 물 조금 묻는다고 어떻게 안돼.
실은 나가기 싫은 건 데이지가 아니었는데.
Dagwood tried to wiggle out of going for a walk by pretending to talk on behalf of Daisy. However, Blondie probably saw right through him!
대그우드가 데이지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처럼 말하며 산책을 안 가보려고 했지요. 하지만 눈치백단 블론디는 아마도 다 알아채고 내보낸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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