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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배양접시 된 백악관... 매커내니 대변인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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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배양접시 된 백악관... 매커내니 대변인도 양성 판정

입력
2020.10.06 00:43
수정
2020.10.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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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측근 중 11번째 감염 사례"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4일 폭스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4일 폭스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 등 워싱턴 정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중인 가운데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증상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격리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방송은 "매커내니는 트럼프 대통령 측근 중 최소 11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례"라고 전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매커내니 트위터 캡처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매커내니 트위터 캡처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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