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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SNS 계정 삭제에 또 한번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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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SNS 계정 삭제에 또 한번 관심 집중

입력
2020.10.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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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해 관심을 받고 있다. JTBC 제공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해 관심을 받고 있다. JTBC 제공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삭제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것으로 알려진 SNS 계정은 삭제된 상황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조수애의 이름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말 온라인 상에서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SNS 계정 삭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뉴스 및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JTBC 측에 사의를 표명했고, 지난해 아이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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