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나르샤가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나르샤가 최근 5MC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19금 부부 토크쇼인 ‘애로부부’의 분위기에 맞춰 ‘어른 의상’을 풀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해 미니 패션쇼와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2016년 결혼한 ‘유부녀 아이돌’이기도 한 나르샤는 자신의 실제 결혼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지켜보며 가감 없는 입담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스튜디오 스페셜 MC로는 함소원이 출격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부부 생활 노하우를 남김없이 털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나르샤는 또 어떤 입담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페셜 MC 나르샤와 함께할 ‘애로부부’ 12회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SKY&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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