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uperM(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이 미국 빌보드를 강타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uperM(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이 미국 빌보드를 강타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빌보드는 "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uperM'을 통해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정규 1집 'Super One'은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총 15곡의 수록곡으로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 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