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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세 얼간이' 합류...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 고정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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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세 얼간이' 합류...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 고정 MC

입력
2020.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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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세 얼간이'에 출연한다. tvN 제공

장예원 아나운서가 '세 얼간이'에 출연한다. tvN 제공

'세 얼간이'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12년 첫 방송했을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라면 끓여 먹기 vs 부숴 먹기, 짜장면 배달 시켜 먹기 vs 식당에서 먹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과 편집도 NG도 없는 실시간 방송이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마니아층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서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출연을 알린 데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의 출연이 확정돼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으로 MC를 맡아 '세 얼간이'의 웃음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 고정 MC 출연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초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 tvN '세 얼간이'는 23일 오후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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