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운 라면을 먹었다. 방송 캡처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하하가 매운 라면 20봉지 먹기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하하가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찬은 김종국에게 매운 볶음면을 먹기에 도전할 것을 제안했고, 김종국은 "난 그냥 라면도 잘 안 먹는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썸네일로 쓰기에 라면 10봉지는 너무 약하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지석진은 "20봉지를 먹자"고 제안했다.
양세찬은 "먼저 김종국 형이 매운 볶음면을 20봉지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형이 다 못 먹으면 우리가 도와주자"고 이야기했다. 양세찬의 말에 따라 김종국이 먼저 라면을 먹기로 했다.
매운 볶음면을 먹던 김종국은 딸꾹질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지석진 양세찬 하하도 함께 먹기로 했지만, 도전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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