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다니엘 헤니를 목표로 한 영업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김동은이 다니엘 헤니를 체육관 회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양치승 김동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영업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마지막 콘셉트 촬영이 마무리되자 김숙은 "이제 (영업을 할) 마지막 기회"라며 아쉬워했다. 전현무 역시 "이때가 아니면 못 한다"고 했다. 그러나 양치승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이때 김동은이 다니엘 헤니에게 다가갔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양치승은 "만약 김동은 원장이 성공했다면 인센티브가 있었을 것"이라며 "(다니엘 헤니가) 올 때마다 100만원"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출연진은 김동은이 영업 시도를 할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김동은은 다니엘 헤니에게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을 요청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