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반절'에 발끈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반절'에 발끈 "내가 그렇게 가르쳤어?"

입력
2020.10.04 18:30
0 0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반절에 발끈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반절에 발끈했다. 방송 캡처

김종국이 상황극을 하던 도중 발끈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출연진이 가족 상황극을 했다.

지석진은 김종국의 장남 역을, 송지효는 맏며느리 역을 맡았다.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관리 좀 해라. 왜 이렇게 빨리 늙는 거냐. 아버지인 나도 이렇게 정정하지 않으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의 차남으로 변신한 양세찬과 양세찬의 아내가 된 전소민이 김종국에게 절을 했고, 지석진 송지효도 명절 인사를 위해 김종국에게로 다가갔다.

망설이던 지석진은 결국 김종국에게 절을 반만 하는 '반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이 "내가 그렇게 가르쳤느냐"며 장난스레 화를 내자, 지석진은 "아버지가 남자다운 걸 좋아하시지 않으냐"며 변명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