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H.O.T와 젝스키스를 제치고 가요 대상을 수상했던 '국민 가수' 사부가 전격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990, 2000, 2010년대 연속으로 음악 방송 1위 곡을 보유한 '레전드' 가수인 사부는 '고음 레전드'답게 원키를 고집, 녹슬지 않은 고음 실력을 자랑하며 본인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본인 곡 중 고난도의 고음이 많아 부르기 힘든 '노래방 비추천 곡'을 직접 뽑아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절대 마이크를 안 넘긴다"라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사부의 명곡인 '소주 한 잔' '그때 또 다시' 등을 잇는 역대급 신곡을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맛보기로 신곡을 들어본 멤버들 역시 "너무 좋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띵곡 제조기' 사부의 신곡 맛보기는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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