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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김우석, 규라인 정식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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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김우석, 규라인 정식 입성"

입력
2020.10.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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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오른쪽)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이경규(오른쪽)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이경규가 김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이윤석 윤형빈과 '규촌리 농원 일기'라는 콘셉트로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김우석이 등장했고, 도경완은 김우석에 대해 "규촌리에 있기에는 너무 곱다"고 이야기했다.

도경완은 이경규에게 "김우석씨가 규라인에 정식으로 입성한 거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이경규는 "그렇다"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진 영상 속 이경규는 "우석이는 서울에서 살다 왔다"며 상황극을 주도하기 위해 나섰지만, 김우석은 "서울에 안 가봤다. 난 규촌리 토박이"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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