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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늘(2일) 모친상..."코로나19로 조문 어려워, 명복 빌어주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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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늘(2일) 모친상..."코로나19로 조문 어려워, 명복 빌어주길" [공식]

입력
2020.10.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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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2일 모친상을 당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윤여정이 2일 모친상을 당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윤여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본지에 "윤여정의 어머니 신소자 여사가 이날 오후 향년 96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윤여정 측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기 어렵다"라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절두산 성지에서 진행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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