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 SNS 제공
배우 구혜선이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작업 중. 즐거운 명절 되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왜 안 주무세요"라고 댓글을 달자 구혜선은 "아직 일정을 못 끝냈어요 ㅠㅠ"라는 답글을 달아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구혜선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MIMI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데 이어 특별 전시까지 선보이는 등 작가, 감독,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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