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노정의를 업고 운동장을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18 어게인' 측이 4화 방송을 앞두고 노정의(홍시아 역)을 업고 뛰는 이도현(18세 홍대영/고우영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도현은 그 어느때보다 다급하고 놀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이내 홍시아를 업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는 그의 모습이 긴박한 상황임을 예상하게 한다.
이어 이도현은 병원 침대에서 잠든 노정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특히 굳게 모아 쥔 그의 두 손이 간절한 마음을 느끼게 만든다. 동시에 노정의를 향한 걱정과 애정이 담긴 이도현의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한다.
이는 체육수업 도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정의의 곁을 지키는 이도현의 모습으로, 노정의가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초공감 휴먼 판타지 '18 어게인'은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에 4화가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