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뮤직' 김연자 "심사, 노래 부르기보다 어려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뮤직' 김연자 "심사, 노래 부르기보다 어려워"

입력
2020.09.29 13:46
0 0
김연자가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연자가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에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김연자가 노래 부르기보다 심사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에는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코로나19 이전을 떠올리며 "예전에는 정말 바빴다. 하루에 5군데를 다녔다. 그런데 요즘에는 노래를 못 하고 있다. 심사위원 역할을 할 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DJ 임백천은 김연자에게 노래와 심사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운지 물었고, 김연자는 "심사가 훨씬 어렵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김연자는 이어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고 평가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 심사를 받는 사람은 그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이 노력했겠느냐"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