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I LOVE YOU)'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트레저(TREASURE)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본격 흥 MAX 하이텐션 매력을 선보인다.
트레저는 30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개인기부터 애교까지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
트레저는 '주간아이돌'에서 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멤버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바로 '2배속 댄스'였다.
트레저는 '사랑해'의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천재 아이돌 면모를 보였다.
특히 포인트 안무로 꼽았던 '하트 춤'에서 박력 있는 목 움직임으로 슈퍼주니어의 메인댄서인 MC 은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한 트레저는 경쟁을 잊고 노래에 심취해 댄스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트레저 놀 줄 아네"라며 그들의 흥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의 결과를 보여줬다.
트레저는 이 외에도 애교의 교과서인 '오또케송'과 멤버들의 관계를 볼 수 있는 '잡았다 요놈' 등 '주간아이돌' 대표 코너들을 섭렵하며 첫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트레저의 텐션 폭발하는 댄스 게임과 첫 예능 적응기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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