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왼쪽 4번째) 경북경찰청장 등 경북경찰 수뇌부가 28일 영주 상설시작에서 추석 장보기를 하고 있다. 경북경찰은 이날 영주지역 금융기관, 시장 등을 둘러보며 추석 앞 현장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 수뇌부가 2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주시를 방문,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등은 이날 농협 신영주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한편 금융기관 방범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 영주 상설시장을 찾아 장보기행사를 한 다음 폐쇄회로TV(CCTV) 등 시장 주변 범죄예방환경을 확인했다. 이어 시장상인회장, 자율방범대 대표 등과 영주 순대골목에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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