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근황에 대해 "의류사업 회사 하나에 브랜드 3개가 있다. 제가 모델로 뛰는 브랜드가 있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브랜드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인터넷 쇼핑몰을 새롭게 오픈하고, 현재는 홈쇼핑에서 활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영은 재테크 책 인세에 대한 질문에 "출간 당시 인세가 1억이 넘어서 굉장히 놀랐다. 그 책은 경제부문에서 3개월간 1위를 했다. 큰 서점이었다. 그때 들어온 인세는 기부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좋은 재테크 팁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좋은 재테크는 인테크다.내 몸이 능력을 갖추게 여러 가지 직업을 갖는 거다. 100세 인생을 봤을 때 가장 좋은 재테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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