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뮤콘 온라인 2020'에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 온라인 2020')'에 출연했다.
써드아이는 하얀색과 짙은 파란색이 어우러진 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OOMM(Out Of My Mind)'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어 써드아이는 직접 무대를 소개하며 '퀸(QUEEN)'과 '예썰(YESSIR)'로 무대의 열기를 이어갔다.
'퀸' 무대를 마친 써드아이는 "저희 멋있게 나오고 있냐"며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유림은 "저희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우리 아이(팬클럽)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해외 팬들을 위해 준비한 영어 멘트 등으로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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