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알리기 위해 25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전! 기업시민 끝판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14일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는 총 160여명이 참여해 예선전을 벌인 뒤 최종 10명이 결선에 올랐다. 우승자는 공병수 인프라사업본부 과장으로 사장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예선과 결선 모두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사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모든 임직원들이 사무실과 현장 혹은 재택근무지에서 시청했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결선 첫 문제를 직접 출제했다. 한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와 시청하는 임직원 모두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보다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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