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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코드 쿤스트 X 이하이, 엉뚱 허당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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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코드 쿤스트 X 이하이, 엉뚱 허당미 폭발!

입력
2020.09.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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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이하이가 '놀라는 토요일'에 출격한다. tvN 제공

코드 쿤스트-이하이가 '놀라는 토요일'에 출격한다. tvN 제공


이하이-코드 쿤스트가 예능감을 뽐낸다.

오늘(26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코드 쿤스트와 이하이가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이날은 코드 쿤스트와 이하이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붐은 이하이를 귀인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끝 방에 있어도 택배 놓고 가는 소리를 잘 듣는다"는 이하이는 "제 노래 가사는 많이 틀려서 퀴즈를 잘 풀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넉살의 절친 코드 쿤스트는 시작부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넉살이 '놀토' 출연 초반 기를 못 펴는 느낌이었다. 술 한잔 들어가면 망나니와 다름이 없는데"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로도 코드 쿤스트와 넉살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모았다. 코드 쿤스트가 받아쓰기에 자신감을 드러내자 넉살은 "아무 얘기나 막 하는 거다. 책임감이 없는 애"라고 말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이어 "받아쓰기 판에 가사를 적는 거냐. 코드를 적으려고 했다"는 코드 쿤스트를 향해 멤버들이 "멋있다"를 연발하자 넉살은 "이름만 코드지 그런 거 못 한다"고 받아치는 등 녹화 내내 현실 '찐친'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받쓰에는 직설적 가사로 도레미들을 충격에 빠뜨린 BTS의 노래가 출제됐다. 여기에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받쓰가 전개돼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멤버들이 입을 모아 힌트 이월을 외치는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의문의 가위바위보 한마당도 펼쳐지며 스튜디오가 아비규환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간식 게임에는 '초성 퀴즈' 라면 편이 출제됐다. 코드 쿤스트는 김동현을 능가하는 신선한 오답을 남발했다. 특히 받아쓰기 시장 음식에는 "배부르다"며 무관심했던 것과 달리 간식만큼은 의지를 불태워 멤버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질세라 이하이 역시 간식 욕심에 웃음기를 쏙 뺀 채 진지하게 임했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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