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에 앞서 한국 찾는  美 군비통제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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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앞서 한국 찾는  美 군비통제 특사

입력
2020.09.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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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빌링슬리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 27일 방한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가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워싱턴=APㆍ연합뉴스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비통제 대통령 특사가 오는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28일 빌링슬리 특사와 면담을 갖는다. 두사람은 국제 군축ㆍ비확산 체제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협의에서는 핵군축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미래 군비통제체제, 생물무기금지조약(BWC), 화학무기금지조약(CWC) 등 기존 다자 군비통제 체제, 우주 안보 등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국제 군축ㆍ비확산 주요 사안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링슬리 특사의 방한 후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방한이 예정돼 있다. 서해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으로 인해 한미 당국 간 의제도 한층 무거워질 전망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국ㆍ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있다면서 폼페이오 장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어제 미 국무부와 한반도교섭본부에서 소통이 있었고,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27일 미국으로 출발한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도 조율 중으로 소통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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