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은 쪼렙!? 묘생은 만렙! '후추'
빠른 퇴근을 조장하는 이 귀여운 털 뭉치의 이름은 '후추'입니다.
후추는 아직 묘생 8개월 차인 아기고양이이면서, 한 번의 파양과 다섯 번의 수술을 겪은 '매운맛 묘생'이기도 합니다.
성묘도 아닌 어린 나이에 직장탈과 재탈장 등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 후추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그저 옆에서 건강히 있어 준 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이라는 반려인 분과 묘생만렙 귀염둥이 후추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보 : 배수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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