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감을 부르는 열연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가슴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오윤아가 차기작으로 '날아올라라 나비'를 확정,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
오윤아가 새롭게 출연을 결정한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손님들을 '나비'로 눈부시게 변화시켜 주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사람의 헤어스타일을 다루는 미용사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극 중 오윤아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원장 미셸 역을 연기한다.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일하는 인턴들의 비상을 책임지고 이끌 프로 헤어디자이너 미셸로 변신하게 되는 오윤아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2021년 상반기 기대작인 '날아올라라 나비'는 오윤아를 비롯해 김향기-최다니엘-심은우 등 '믿보배' 라인업을 형성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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