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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 오늘(25일) 특별 편성...미방송분 大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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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 오늘(25일) 특별 편성...미방송분 大방출

입력
2020.09.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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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이 특별 편성됐다. TV CHOSUN 제공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이 특별 편성됐다. TV CHOSUN 제공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이 언택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휴가 송 특집'을 특별 편성했다.

25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에서는 트롯맨들의 각양각색 무대부터 스페셜 무대까지 본방송에서 방송되지 못했던 촬영분이 공개되면서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4일 '사랑의 콜센타'에 이어 25일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이 방송되면서 이틀 연속으로 안방을 흥으로 물들인다.

더욱이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장면이 담기면서 트롯맨들의 무대를 더 보고 싶어 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신명을 자아내는 역대급 무대들로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먼저 트롯맨들은 '휴가 송 특집'답게 상큼함을 물씬 풍기는 마린룩 의상을 풀장착하고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의상에 걸맞은 시원한 웃음을 드리운 트롯맨들은 송창식 '고래사냥', 박상철 '버스 한 대', 신화 '으쌰으쌰' 등 휴가의 흥을 한껏 돋울 대표적인 휴가 명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자동 어깨춤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신나는 트로트부터 감미로운 팝송까지 각양각색 장르의 노래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에서는 영탁과 정동원이 꾸미는 '가족들과의 스페셜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영탁은 "우리 집에서 나보다 노래 더 잘하는 가족"이라며 최초로 가족을 소개한 데 이어 마음을 울리는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쳐내 박수를 받았다.

반면 정동원은 트레이드 마크인 상큼 발랄한 안무를 구사한 가족들과 통통 튀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프리미엄'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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